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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연봉 최대 282억’ 24살 전성기 나이에 돌연 사우디행…‘월드컵 깜짝 스타’ 서머빌, 알힐랄 이적 ‘계약기간 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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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ysencio Summerville
 

네덜란드 국가대표 공격수 크리센시오 서머빌(24·알힐랄)이 사우디아라비아 프로페셔널리그(SPL)에서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알힐랄은 25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서머빌을 영입했다. 계약기간은 4년”이라며 “알 왈리드 빈 탈랄 왕자가 이적료 전액을 부담했다. 구단의 발전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아낌없는 지원을 보내준 데 깊은 감사를 전한다”고 발표했다.
 

현지 보도를 종합하면 알힐랄은 고정 이적료 5500만 파운드(약 1070억 원)에 보너스 옵션 500만 파운드(약 97억 원)를 더해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잉글랜드)와 구단 간 합의를 맺었다. 서머빌은 알힐랄에서 천문학적인 연봉을 보장받는다. 연간 최대 1700만 유로(약 282억 원)의 순수익을 올릴 거로 예상되고 있다.
 

서머빌은 최근 가장 주목받는 공격수다. 빠른 스피드 저돌적인 드리블 능력, 그리고 뛰어난 슈팅력을 갖춘 그는 2018년 페예노르트에서 프로에 데뷔한 후 도르드레흐트와 ADO 덴하흐(이상 네덜란드), 리즈 유나이티드(잉글랜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를 거치면서 커리어를 이어왔다.
 

또 네덜란드 국가대표로도 활약 중이다. 지난달 처음 A매치 데뷔전을 치른 그는 2026 북중미 월드컵 최종명단(26명)에 깜짝 승선했고, 2골·2도움을 올리는 등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면서 자신의 이름을 전 세계에 알렸다. 지금까지 A매치 통산 6경기 동안 2골·3도움을 기록 중이다.
 

서머빌은 계약 체결 후 오스트리아에서 진행 중인 프리시즌 훈련에 합류했으며, 다가오는 새 시즌을 대비한 본격적인 담금질에 돌입했다. 알힐랄은 서머빌을 앞세워 다음 시즌 다시 SPL 정상에 오르고, 또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우승을 노리겠다는 각오다.
 

한편, 1957년 리야드를 연고로 창단한 알힐랄은 막대한 ‘오일 머니’를 앞세워 스타 플레이어를 줄줄이 영입하면서 현재 아시아에서 가장 강력한 전력을 자랑하는 구단이다. 실제 카림 벤제마와 테오 에르난데스, 후벵 네베스, 세르게이 밀린코비치사비치, 칼리두 쿨리발리 등이 뛰고 있다.
 



[오피셜] ‘연봉 최대 282억’ 24살 전성기 나이에 돌연 사우디행…‘월드컵 깜짝 스타’ 서머빌, 알힐랄 이적 ‘계약기간 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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