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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 협상 재개→새로운 계약 체결 예정” 英 단독 보도…“바이에른 뮌헨서만 뛰고파” 바람 전했던 케인, 동행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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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ry Kane
 

세계 최고의 공격수로 평가받는 해리 케인(32·잉글랜드)이 바이에른 뮌헨(독일)과 동행을 계속 이어갈 거로 보인다.
 

영국 매체 기브 미 스포츠는 23일(한국시간) “케인이 바이에른 뮌헨과 새로운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이미 지난겨울 진행된 (재계약) 논의는 성공적이었고, 올여름에 협상이 재개되면서 마무리를 지을 것”이라며 “바이에른 뮌헨은 다른 구단들과의 이적설에도 불구하고 케인의 미래에 대해 크게 걱정하지 않는 분위기”라고 보도했다.
 

케인이 만약 올여름 긍정적인 대화를 나눈 끝에 바이에른 뮌헨과 재계약을 맺게 된다면, 최근 나왔던 이적설은 전부 사그라들 전망이다. 실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토트넘(이상 잉글랜드), 바르셀로나(스페인)가 케인에게 관심을 보여왔고, 근래 들어선 알힐랄(사우디)이 케인을 영입하기 위해 움직이고 있다는 루머가 나왔다.
 

사실 케인이 올여름 재계약을 맺을 거란 건 이미 기정사실처럼 여겨졌다. 지난겨울 인터뷰 당시 “바이에른 뮌헨 외에 다른 구단에서 뛰고 싶진 않다”며 동행을 이어가고 싶다고 바람을 드러냈기 때문이다. 특히 바이에른 뮌헨과 계약기간이 내년 여름까지인 그는 이후로도 잔류할 것이냐는 물음에 “그렇다. 논의가 필요하겠지만 그렇게 될 것”이라고 힘주어 말했었다.
 

기브 미 스포츠는 “케인은 바이에른 뮌헨을 떠날 생각이 없다는 입장을 분명히 해왔다”며 “이적시장 초반엔 케인이 재계약을 체결할지 여부에 대한 불확실성이 존재해 이적할 수도 있다는 루머가 나왔다. 하지만 조만간 재계약을 맺으면서 루머는 모두 종식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탁월한 골 결정력과 강력한 킥이 최대 장점인 케인은 어느 위치에서든 골을 뽑아낼 수 있는 세계 최고의 공격수 중 한 명이다. 왕성한 활동량을 바탕으로 최전방에만 머무르지 않고 그라운드 곳곳을 누비면서 플레이메이킹을 통해 공격을 전개하고, 수비 가담도 적극적으로 하면서 궂은일도 마다하지 않는다. 멘털이 좋은 데다, 직업의식이 투철한 그는 리더십까지 갖췄다.
 

2009년 토트넘에서 프로에 데뷔한 케인은 초반엔 자리를 잡지 못해 레이턴 오리엔트와 밀월, 노리치 시티, 레스터 시티(이상 잉글랜드) 등에서 임대를 전전하다가 2014년부터 본격적으로 토트넘에서 주전으로 도약한 후 활약하면서 ‘에이스’로 자리매김했다. 토트넘에서 통산 435경기 동안 280골(61도움)을 뽑아냈다. 토트넘 역사상 최다 득점자다.
 

그러나 케인은 토트넘에서 번번이 우승에 실패하면서 좌절을 겪었다. 결국 2023년 우승에 도전하기 위해 바이에른 뮌헨으로 둥지를 옮겼다. 이후 지금까지 주전으로 활약하며 모든 대회에서 147경기 동안 146골(33도움)을 기록 중인 그는 마침내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올여름 협상 재개→새로운 계약 체결 예정” 英 단독 보도…“바이에른 뮌헨서만 뛰고파” 바람 전했던 케인, 동행 이어간다
 



“올여름 협상 재개→새로운 계약 체결 예정” 英 단독 보도…“바이에른 뮌헨서만 뛰고파” 바람 전했던 케인, 동행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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