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축구 이끌어갈 역대급 재능 ‘넥스트 손흥민’ 나왔다, 西 매체 대서특필 “뛰어난 재능 김민수, 지로나의 큰 희망…좋은 활약 펼칠 거로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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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수 (Kim Min-Su)
한국 축구를 이끌어갈 역대급 재능 김민수(20·지로나)가 2026~2027시즌을 앞두고 프리시즌 친선경기에서 맹활약을 펼치면서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렸다.
스페인 매체 스포르트는 23일(한국시간) ‘김민수는 지로나의 큰 희망’이라는 제하의 기사를 통해 프리시즌 친선경기에서 멀티골을 터뜨리는 등 그야말로 눈부신 퍼포먼스를 선보인 김민수를 집중 조명하면서 동시에 2026~2027시즌을 앞두고 기대감을 조성했다.
이날 김민수는 스페인 올로트의 올로트 시립 경기장에서 펼쳐진 UE 올로트와 프리시즌 친선경기에서 왼쪽 측면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해 하프타임 때 교체 아웃되기 전까지 45분을 소화하는 동아 멀티골을 터뜨리면서 지로나의 3대 1 승리를 이끌었다.
김민수는 킥오프 10분 만에 페널티 박스 안 오른쪽 측면으로 파고든 후 낮게 올린 크로스가 막혔지만, 세컨드볼을 따낸 후 문전 앞쪽으로 파고든 후 왼발 슈팅으로 침착하게 마무리했다. 이어 전반 42분엔 이반 마르틴이 페널티 아크서클 정면에서 전진 패스를 찔러주자 침투한 김민수는 골키퍼 조르디 사우세도를 제치고 왼발로 밀어 넣었다.
스포르트는 “지로나는 프리시즌 친선경기에서 매우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김민수의 멀티골과 하비 사라사의 추가골로 여유 있게 승리를 거뒀다”며 “특히 2025~2026시즌 헤라르드 피케가 구단주로 있는 안도라에서 스페인 라리가2(2부) 경험을 쌓은 김민수는 2026~2027시즌 지로나에서 좋은 활약을 펼칠 것으로 기대되는 선수 중 한 명”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김민수는 아직 다듬어지지 않은 원석 같은 선수다. 여러 젊은 유망주들 가운데서 뛰어난 재능 중 한 명으로 꼽히는 그는 많은 기대를 받고 있다”며 “이날 멀티골을 기록하며 지로나의 큰 희망으로 자리매김했다”고 칭찬했다.
2006년생 김민수는 한국 축구를 이끌어갈 재능 중 한 명이다. 빠른 스피드와 뛰어난 오프 더 볼 움직임을 자랑하는 그는 지난 2019년 광주초교 졸업 이후 곧바로 스페인으로 건너가 유년기를 보내다가 지난 2022년 지로나와 계약을 체결, 아카데미에서 성장했다.
동나이대 선수들보다 재능과 실력이 뛰어나 아카데미 내에서 최고의 재능으로 불린 김민수는 결국 2024~2025시즌 당시 18세 나이에 역사적인 스페인 라리가(1부) 데뷔전을 치렀고, 또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서도 데뷔전을 가졌다.
이후 2025~2026시즌엔 정규적으로 출전하면서 성장하고자 안도라로 임대 이적했다. 결과적으로 임대 이적은 성공적이었다. 사실상 붙박이 주전으로 입지를 굳혔다. 모든 대회 통틀어 40경기에 출전해 6골·4도움을 기록하며 자신의 가치를 확실하게 증명했다. 이에 피케도 “뛰어난 재능이다. 앞으로 크게 성장할 것”이라고 엄지를 치켜세웠다.
한국 축구 이끌어갈 역대급 재능 ‘넥스트 손흥민’ 나왔다, 西 매체 대서특필 “뛰어난 재능 김민수, 지로나의 큰 희망…좋은 활약 펼칠 거로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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