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이정효호’ 수원 삼성, 완전 영입 결단…붙박이 주전 골키퍼 김준홍 임대생 꼬리표 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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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홍
프로축구 K리그2 수원 삼성이 주전으로 활약 중인 골키퍼 김준홍을 완전 영입했다.
수원은 4일 김준홍을 완전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김준홍은 “임대로 처음 합류했을 때부터 구단과 팬분들의 뜨거운 사랑과 응원을 온몸으로 느꼈다. 이제 완전한 수원의 일원으로 함께하게 되어 정말 기쁘고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전한 후 “더 큰 책임감을 가지고 팬분들이 원하는 팀의 목표를 반드시 이룰 수 있도록 매 경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김준홍은 겨우 내 DC 유나이티드(미국)와 잠시 동행을 멈추고 수원 유니폼을 입으면서 1년 만에 한국으로 돌아왔다. 당시 그는 “수원이라는 팀에 오게 되어 영광이고 많은 기대가 된다. 저희 모두가 원하는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 책임감 가지고 잘 준비해서 팬분들 앞에서 좋은 모습 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을 밝혔다.
이후 김준홍은 붙박이 주전 골키퍼로 활약하면서 뒷문을 든든하게 지켰다. 지금까지 12경기를 뛰는 동안 단 11골만 허용하면서 경기당 실점률이 1골이 되지 않는다. 특히 6경기에서 클린시트(무실점)를 기록, K리그2 최다 클린시트 1위에 올라 있다. 그의 뛰어난 선방을 앞세워 수원은 K리그2 최소 실점 1위(11골)를 지키고 있다.
김준홍은 2021년 전북 현대에서 프로에 데뷔한 후 김천 상무에서 군 복무를 마치고 2025년 해외 진출에 도전하면서 DC 유나이티드에 입단했다. 그러다 이듬해 다시 한국으로 복귀를 타진한 그는 이정효 감독의 러브콜에 응하면서 수원에 합류했다. 실제 그는 “제가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 때 이정효 감독님께서 다시 잘해보자고 손을 내밀어주셨다”고 밝혔던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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